[AI 전략·솔루션 돋보기 ⑳] 토마토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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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 전문 기업
토마토시스템은 2000년 10월 설립, 대한민국 정보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국내 대표 IT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학 사업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공·기업·금융·제조 분야에서도 고객에 부합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 기술혁신을 통해 최고 가치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끊임없는 체질 개선과 신기술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2017년 HTML5기반 UI/UX 플랫폼인 ‘엑스빌더6(eXBuilder6)’를 출시했다.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고부가가치 사업인 솔루션 사업부분으로 비즈니스 중심축을 이동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진출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해가고 있다.
대학ERP와 소프트웨어 공급
토마토시스템은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교육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해 대학사업 특히, 대학ERP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정부부처,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부의 인적자원과 정보기술 등을 바탕으로 국가 정보화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 경쟁력 제고와 IT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들은 ▲웹 표준 기반 통합 UI/UX 플랫폼 ‘엑스빌더6(eXBuilder6)’ ▲이클립스 기반 지능형 E-R 모델링 툴 ‘엑스레드(eXERD)’ ▲한 번의 로그인으로 자신에게 허가된 모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단일 로그인 환경을 제공하는 ‘엑스사이즈온(eXSignOn)’ ▲원하는 정보를 그룹화 또는 개인화된 단일 화면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포탈 솔루션 ‘엑스포탈(eXPortal)’ ▲UI에 대해 공통표준 준수 여부를 체크, 테스트 자동화 기능을 통해 품질 향상을 시키는 ‘아이큐봇(AIQBot)’ ▲대학의 특성에 맞게 데이터 구조 및 프로세스, UI 확장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엑스캠퍼스(eXCampus)’ 등으로 구성해 급변하는 IT시장 변화에 맞춰 제품을 선정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장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상품개발 및 고도화를 통해 변화와 성장을 도모해가고 있다.
AI 통해 다양한 업종 포용…공급처 확산 추진
토마토시스템은 현재 AI 기술을 접목시킨 챗봇서비스 ‘AIQ&A’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자신만의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쉽게 도입이 가능해 사찰, 성당, 교회 같은 종교 단체를 비롯 뷰티 산업군(미용실, 네일샵 등) 및 동네 의원이나 치과 같은 작은 병원, 카페나 식당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업종도 대응이 가능하다. 이런 특성을 반영해 공급처 확산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 중에 있다.
또 UI/UX 솔루션, 대학ERP, 포털, 테스트솔루션 등 기존 제품에 AI기술을 내재화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라는 의견이다. 특히 포털 서비스를 구축함에 있어, AI에 대한 요구사항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서비스 검색에 AI기능을 포함해 단순검색이 아닌 검색과 생성을 함께 서비스하거나, 일반적인 텍스트를 이용해서 이미지 찾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포털 서비스 구축에 있어 AI 서비스는 점차 필수요소가 돼가고 있으며 신규 포털 서비스를 준비할 때는 항상 새로운 AI기술을 접목할 부분이 있는지를 토마토시스템은 검토하고 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011@itdaily.kr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