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UI 플랫폼 '엑스빌더6' 인사혁신처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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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 기업 토마토시스템은 인사혁신처 '3세대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 고도화' 사업에 회사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가 선정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인사관리 전반의 의사결정 합리화, 업무처리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돼 내년까지 전 부처에 확산될 예정이다.
아이티센엔텍이 주사업자로 참여하며 토마토시스템 UI·UX 개발 툴 엑스빌더6를 적용해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이번 3세대 e-사람 고도화 사업에 엑스빌더6가 핵심 UI 개발툴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인사행정이 공정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독보적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공 IT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파트너사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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