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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서 제조 설비 자산관리 AI 활용 사례 소개

작성자 : itsa
작성일 : 2026-03-17 10:33:57
조회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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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 박정선 실장은 지난 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혁신적인 자산 라이프사이클 관리 GenAI'를 주제로 제조 사업분야에 특화된 설비 자산 관리 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Native 제조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AI가 주도하는 제조 혁신 트렌드와 핵심 기술을 조망하고, AX·DX 혁신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 IBM 박정선 실장은 기조연설에서 자산 라이프사이클 관리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IBM 전략과 함께 이를 구현하는 핵심 플랫폼인 IBM 맥시모(IBM Maximo)를 소개했다.

제조 현장에서 AI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IBM은 작년 왓슨x(watsonx)기반 AI 에이전트로 새로워진 IBM 맥시모 9.1의 자산 라이프사이클 관리 전략을 발표했다.

IBM 맥시모는 설비 자산의 상태, 이력, 작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EAM) 솔루션이다. 자산 관리 솔루션에 AI를 적용하면 설비 점검을 자동화하고 고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해 정비 시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자산 가동률 및 운영 효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숙련 작업자의 정비 노하우를 데이터와 AI로 표준화해 현장 작업자에게 보다 일관된 작업 가이드와 의사결정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박정선 실장은 "설비 자산 관리는 더 이상 비용 절감의 문제가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의 미래를 예측하고 가치를 극대화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며 "설비가 스스로 상태를 분석하고 최적의 조치를 예측·제안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두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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