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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시큐리티스코어카드와 공급망 보안 협력 강화

작성자 : itsa
작성일 : 2026-03-23 09:49:59
조회수 : 3

첨부파일(1)

굿모닝아이텍이 글로벌 제3자 위험 관리(TPRM) 기업 시큐리티스코어카드(SecurityScorecar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급망 사이버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근 협력사와 외부 파트너를 노린 공급망 공격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자사와 제3자 보안 상태를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굿모닝아이텍은 3월 12일 시큐리티스코어카드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사이버 위협 가시성을 높이고, 고객이 잠재적인 보안 취약 요소를 조기에 식별해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단순한 솔루션 공급을 넘어 고객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과 지속 가능한 보안 운영 체계 마련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공급망 공격 대응 위한 협력 본격화


보안 수준 객관화하고 제3자 리스크 상시 점검 지원


이번 파트너십은 최근 급증하는 제3자 공급망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업 보안은 더 이상 내부 시스템 보호에만 머물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공급망 공격은 협력사, IT 서비스 제공업체, 소프트웨어 공급망 등 외부 연결 고리를 통해 기업 본체를 우회 공격하는 방식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자사 보안 체계뿐 아니라 거래처와 파트너사의 보안 상태까지 함께 살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양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기업이 자신의 보안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공급망 보안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공급망 전체를 하나의 보안 관리 대상 범위로 보고 상시적인 가시성과 위험 평가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공동 세미나·웨비나 추진…기술 지원 체계도 강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기준 보안 역량 확보 지원


체결식 현장에서 양사는 향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시장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마케팅 로드맵도 논의했다. 앞으로 프로모션, 세미나, 웨비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해 공급망 보안의 필요성을 시장에 적극 알리고, 실제 고객 환경에 적합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보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 지원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공급망 보안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신뢰와 사업 연속성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양사는 기술 협력과 인력 교류를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보안 수준 향상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시큐리티스코어카드와의 파트너십은 공급망 리스크 가시화와 선제적 대응 강화를 위한 중요한 협력”이라며 “적극적인 기술 및 인력 교류를 바탕으로 고객의 보안 안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큐리티스코어카드 우청하 한국지사장은 “굿모닝아이텍의 폭넓은 비즈니스 경험과 시장 영향력은 당사 솔루션이 시장 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속적인 위협 정보를 기반으로 한 예측 분석을 통해 사이버 위험에 대한 가시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문제 해결을 지원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역량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AI·클라우드·보안 아우르는 굿모닝아이텍, 공급망 보안 포트폴리오 확대


시큐리티스코어카드, 글로벌 3,300여 조직이 신뢰하는 TPRM 기업


굿모닝아이텍은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IT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AI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 SCP, 네이버클라우드, GCP, AWS, 에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스토리지, 빔, 엔비디아 등 인프라 전반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아카마이, 넷위트니스, 셈페리스, 실버포트, APPM, 그리핀타워 등 주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기존 인프라·보안 사업 역량에 공급망 리스크 관리 영역을 더하는 의미가 있다.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한 제3자 위험 관리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지속적인 가시성, AI 기반 워크플로, 예측 인텔리전스를 통해 공급망 위험을 조기에 줄이고 사고 대응력을 높이는 데 강점을 두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포춘 100대 기업의 70%를 포함해 전 세계 3,300개 이상 조직이 이 솔루션을 신뢰하고 있으며, 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으로부터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공급망 보안을 개별 기술 도입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 경영과 사업 연속성 차원의 핵심 과제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망을 통한 침해사고가 한 번 발생하면 직접 피해를 넘어서 고객 신뢰, 거래 관계, 브랜드 평판까지 연쇄적으로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굿모닝아이텍과 시큐리티스코어카드의 협력이 국내 기업의 공급망 보안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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