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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테크] ④포스코DX, 투자액 중 20% 보안에 집중시켰다

작성자 : itsa
작성일 : 2026-07-14 13:49:40
조회수 : 91

첨부파일(1)

[FETV=박인철 기자] 포스코DX가 지난해 정보기술(IT) 투자 예산 중 20% 이상을 정보보호 부문에 집행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현황에 따르면 포스코DX는 지난해 IT 부문 투자액은 1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66억원) 대비 19.3% 증가했다. 이중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도 44억원으로 전년(37억원) 대비 19.2% 올랐다. 기술과 보안 투자가 비슷하게 증가하면서 전체  투자액 대비 보안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전년과 동일한 22.3%였다. 


포스코DX는 '고객사 정보보호'와 '기술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핵심 중대 이슈로 선정하고 생성형 AI, AI 에이전트의 보안 체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DX는 총 투자 금액대가 삼성SDS, LG CNS, 현대오토에버 등 SI 업계 ‘빅3’ 대비 적지만 보안 비중은 20%대로 가장 높다. 높은 비중은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된다. 포스코DX는 지난해 포함 3년 연속 개인정보 유출·정보보안 정책 위반 사고 0건을 달성했다. 전사적인 AX 교육 강화로 전체 자격증 취득 건수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1535건을 기록했다. 


대외적으로 보면 충주 데이터센터의 그린데이터센터 인증 우수 등급울 획득했고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및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인증도 유지했다.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정보보호사무국장(임원)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겸직하는 일원화된 사령탑 구조를 유지했다.


특히 보안 컨트롤타워로서 CISO의 연간 주요 활동 실적은 전년 3건에서 지난해 7건으로 2.3배 올랐고 전년 실적이 없던 CPO 부문 역시 1건의 공식 활동 개시했다. 


보안 관리의 방향성도 체질 개선을 이뤘다. 2024년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확산 중심의 대규모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전사 생활보안점검', '로그검토 방법 개선', '모의피싱 메일 점검' 등 임직원의 보안 의식 개혁과 상시 방어선 단속을 위한 관리 활동에 나섰다. 


자체 정보보안 취약성 점검에서 관리적·기술적 취약점 32개가 노출됐는데 식별 후 개선 조치에 나서기도 했다.


사이버 위협에 맞선 미래 보안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포스코DX는 생성형 AI 및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새로운 소통·협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문서저장소와 암호화 체계 전환 지침 개정을 실행 중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 확장에 맞춰 해외 법인을 대상으로 연 1회 정보보호 수준 진단과 보안 인프라 가이드라인 제공 역시 지속하고 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AI 변화에 대응하는 전사 보안 리스크 선제적 예방 및 새로운 정보보호 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중대 보안사고 ‘Zero(0)’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박인철 기자incheol8595@fetv.co.kr

출처 : FETV(https://www.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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