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디지털, '메타데브옵스'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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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디지털이 락플레이스와 함께 지난 15일에 열린 '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4'에 참가해 대규모 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기술과 데브옵스 솔루션 '메타데브옵스(MetaDevOps)'를 소개했다.
메타데브옵스는 서비스 데스크 모듈 '메타데스크(MetaDesk)'와 지속 통합·배포(CI/CD) 모듈 '메타CICD(MetaCICD)'로 구성된다. 가시화된 개발자별 개발공정 관리와 테스트, 빌드, 배포, 모니터링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한다. 복잡한 데브옵스 도구들을 효율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메타넷디지털 관계자는 “메타데브옵스를 통해 사용자의 서비스 요청을 접수하고 개발자에게 할당하는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며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요건으로 인해 데브옵스 방식의 IT 혁신에 한계를 느끼는 공공·금융·제약 등 고객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창열 메타넷디지털 대표는 “대규모 프로젝트 경험과 차별화된 데브옵스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현대화를 추진하려는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AI가 접목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