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스, 2025 월드IT쇼서 AI 장애 예방·예측 시스템 'M클라우드' 소개 나선다... “업무부하 없이 안전한 시스템 관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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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케스(GKeS, 대표 박영찬)는 오는 4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orld IT Show 2025, WI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케스는 2012년부터 IT 인프라 모니터링 분야의 전문 솔루션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대한민국 245개 시도, 시군구 인프라 통합관제시스템인 지킴-e를 직접 개발하여 보급한 원천기술 회사로, 해당 시스템은 전자정부 서버 4,000대, 네트워크 20,000대, 키오스크 3,000대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관제하고 있다.
지킴-e 시스템은 국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로 지정되어 있고 대통령 표창을 비롯, 산업자원부 산업융합선도기업 및 품목지정,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다. 자체 보유 솔루션은 GS1등급과 AI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45개 시도, 시군구, 시도경찰청, 시도교육청, KOICA,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 헌법재판소, 예금보험공사, 철도기술연구원 등 약 350 Site 이상의 국내 레퍼런스가 있다.
이처럼 전자정부 시스템 관제로 IT 인프라 모니터링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지케스는 WIS 2025를 통해 자체 개발한 AI 장애 예방·예측 시스템 'M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를 소개한다.
M클라우드는 자치단체 데이터센터 관제 시스템에 처음으로 딥러닝 분석 AI 모듈을 적용했다. 최적 AI 모델인 RNN, LSTM으로 분석한 미래 예측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러한 예측치를 통해 심각한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또 M클라우드는 에이전트 시스템콜 방식을 채택하여 업무부하 없이 안전한 시스템 관제를 실행한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M클라우드는 행정안전부의 전자정부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 우수상을 받았으며, 공공서비스의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하여 공공성, 혁신성 등 심의를 거쳐 지정된 혁신제품에 선정되었다.
지케스 측은 “안전을 위해서는 전체 IT 시스템의 포괄적이고 자동화된 모니터링이 필요하지만, 막대한 비용에 도입이 쉽지 않았던 관제시스템 영역에 지케스는 M클라우드라는 저렴하고 효율적인 구독형 서비스를 새롭게 제안한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한국 전자정부 시스템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에 전자정부 모니터링 시스템인 자사의 IT 인프라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CT 종합 전시회인 WIS 2025에서는 △AI & IoT 기술 및 플랫폼, 이음5G, 유무선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클라우드 & 빅데이터 등 ICT Convergence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친환경 모빌리티, UAM 등 Intelligent Mobility △블록체인 및 보안 △양자정보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최예원 기자edito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