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소통의 장 마련해 '함께하는 행복일터' 조성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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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최근 본사 직원 간 열린 소통을 위한 'Lunch DAY 시즌Ⅱ'(이하'런치데이')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런치데이는 한전KDN 본사 부서 직원의 만남을 위한 소통행사로 다양한 직급, 직렬, 연령대 직원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코자 시행됐다.
런치데이는 지난해 한전KDN 전력지능화안전본부가 먼저 시행했다. 참여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전사로 확대하고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소통의 날'로 지정, 시행 중이다.
타 부서 업무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한 세대 간 공감으로 '함께하는 행복일터'란 기업문화 조성과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전KDN 은 신입직원의 조직 소속감 부여 및 융화를 위한 사업소·원격지 입사 신입직원 본사 소통간담회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소통간담회는 본사 및 나주 지역(빛가람 전망대, 산림자원연구소 등)탐방 프로그램, 열린 대화의 장으로 구성된다.
입사 후 전국 사업소·원격지에 배치된 신입직원이 본사에 모여 경영진을 비롯한 선·후배, 동기 간 경영 현안 및 방향을 공유하고 신입직원의 애로사항을 수렴한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184명이 참여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 후기와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하면서 진행하는 만남의 행사들은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고 있다"며 "적극적인 의견 표현과 참여에 익숙한 청년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일·가정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