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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최전선 우뚝" LG CNS 현신균號 , 시장 지배력 높인다

작성자 : itsa
작성일 : 2025-09-22 14:50:32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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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안종열 기자  |  LG CNS가 인공지능 전환(AX) 시장의 최전선에 서며 국내 IT서비스 판도를 다시 쓰고 있다. ‘에이전틱 AI’ 고도화와 데이터센터(DC) 수주를 앞세워 “국내에서 가장 공격적인 AX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

기업공개(IPO) 직후 잠시 주춤했던 LG CNS 주가도 AI 모멘텀에 올라타며 반등하는 모양새다. 시장은 이제 LG CNS를 단순한 IT서비스 기업이 아닌 차세대 퍼스트 무버로 바라보고 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곧장 'AX 전문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이는 말뿐인 비전이 아니었다. 금융권에서는 NH농협·신한은행·미래에셋생명과 차세대 AI 금융 시스템을 구축했고 제조업에서는 S-OIL과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경기도교육청 AI 플랫폼, 외교부 데이터 플랫폼 등 공공부문 대형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재편해 나갔다.

LG CNS의 ‘에이전틱웍스’와 ‘에이엑스씽크’는 국내 유일 풀스택 AI 플랫폼으로 시장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노코드 기반 맞춤형 AI 에이전트는 직원 누구나 AI 서비스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해 기업 업무 혁신의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했다. LG CNS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3년 내 생산성 30% 향상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내걸었다.

AX의 확장은 이제 물리적 영역으로까지 뻗어 나간다. LG CNS는 최근 실리콘밸리에 전략형 R&D센터를 세우고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시뮬레이션, 학습데이터 연구를 본격화했다. 스킬드AI와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AI, 베어로보틱스와는 자율주행 로봇 물류자동화를 공동 추진하며 일명 ‘피지컬 AI’ 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IT서비스 DNA와 AI 기술력을 결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실히 틀어쥐는 모습이다.

동시에 DC 사업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G CNS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는 아니지만 데이터센터 설계·구축(DBO) 시장에서 과반 점유율을 확보하며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다. 올해에만 5000억원 매출이 예상되고 네이버와의 수천억원대 코로케이션 계약, 인도네시아·베트남 프로젝트 수주까지 국내외를 아우르는 초대형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다. 업계는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 대표는 지난 1월 IPO 당시 “AI·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DX 시장의 퍼스트 무버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미국 R&D센터 설립, 에이전틱 AI 전략 발표 등 굵직한 행보가 이어지며 청사진이 현실화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도 눈높이를 높였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LG CNS는 국내 IT서비스 3사 중 가장 공격적으로 AX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외 매출 비중도 60%에 달해 업계 1위”라고 평가했다. IPO 직후 공모가 밑돌던 주가도 AI·DC 기대감에 힘입어 5월 30일 종가 5만200원에서 이날 7만700원으로 40.8% 급등했다.

업계 관계자는 "AX가 기업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관련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LG CNS가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등 신성장동력 중심의 사업 구조를 빠르게 정착시켜나가고 있는 만큼 유관 시장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AX 사업을 전개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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