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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 "빅테크 3사와 차세대 AI사업"

작성자 : itsa
작성일 : 2024-12-16 14:42:12
조회수 : 30

첨부파일(1)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3곳과 함께 차세대 AI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AI CoE(Center of Excellence)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에스넷시스템은 지난 6년간 축적한 자사 AI 역량을 설명하고 엔비디아, 시스코, 델테크놀로지스, 코난테크놀로지, 콤스코프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구축한 AI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AI 인프라 최적화 △구축 사례 △최신 기술 동향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성일용 에스넷시스템 AI 센터장은 '에스넷 AI 오퍼링'을 소개하며 "에스넷시스템의 자체 AI 오퍼링은 AI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부터 인프라까지 포괄한다"고 설명했다.

 

에스넷시스템 자체 세션에서 하진철 클라우드 아키텍트 그룹장은 'AI DC 인프라 구축·운영 전략-오퍼링 및 솔루션'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의 혁신적 전략을 제시했다. 이상엽 AI 센터 전무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이 제조업의 새로운 혁신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민 부장은 'AI 인프라 활용을 위한 머신러닝 작업 솔루션'을 발표하며 AI 인프라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주요 글로벌 벤더사들의 최신 AI 기술과 솔루션도 함께 소개됐다. 엔비디아의 AI 플랫폼, 델테크놀로지스의 AI 팩토리, 시스코의 하이퍼패브릭 AI 등 최첨단 기술들이 에스넷시스템의 AI 서비스와 결합돼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까지 AI 통합사업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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