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선행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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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선제적으로 뛰어든다.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 실험(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법제화 이후 민간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산하 정보기술연구소의 금융사업담당 블록체인 전문조직에서 발행·유통 플랫폼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LG CNS 관계자는 "프로젝트 한강에서 블록체인 과제를 전담한 조직이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개발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LG CNS는 블록체인 기술을 일찍부터 확보해왔다. 2017년부터 블록체인 연구에 착수해 이듬해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을 선보였다. 2023년에는 프로젝트 한강 1차 테스트에 참여해 예금 토큰 발행·유통을 위한 ‘하이퍼레저 베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올해는 블록체인 ‘아발란체’도 검토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년 전에는 한국거래소 자회사 코스콤과 손잡고 토큰증권(STO) 발행·유통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블록체인 응용 분야를 점차 넓혀온 셈이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본격화 여부는 입법에 달려 있다. 현재 국회에는 △디지털자산기본법 △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 발행·유통법 △가치고정형 디지털자산 지급혁신법 등 세 가지 법안이 계류 중이다. 금융위원회가 오는 10월 가산이용자보호법 2단계 정부안을 내놓을 예정으로 스테이블코인 법안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제도권 편입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지난달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는 ‘지니어스법’을 통과시켰고, 일본 금융청은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민간 기업에 처음 허용했다. 중국도 위안화 국제화를 추진하는 법안을 승인해 스테이블코인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LG CNS는 국내 대기업 IT서비스 업체 가운데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 연구에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다. 경쟁사 삼성SDS도 2017년 ‘넥스레저’를 내놓고 물류서비스 ‘첼로’에 적용했으나 내재화 중심에 머물렀다. 다만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과 함께 토큰증권 테스트베드 사업을 시작하는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석진 기자 sj7334@thelec.kr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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