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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내부 확산 차단하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전략 제시

작성자 : itsa
작성일 : 2026-04-27 15:35:50
조회수 : 26

첨부파일(1)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이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기반 보안체계 구현의 핵심 기술로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Micro Segmentation)을 제시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아카마이 가디코어(Akamai Guardicore) 솔루션을 소개했다.


K-CTI 2026에 참가한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인공지능(AI) 환경으로 기업 IT 인프라가 빠르게 확장되는 상황에서 기존 경계보안 중심 모델만으로는 내부 확산 공격을 막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랜섬웨어,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 내부자 정보유출, 공급망 해킹 등 공격 유형은 다양하지만, 공격자가 내부 진입에 성공한 뒤 네트워크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핵심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를 장악하는 흐름은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정보보호 분야를 아우르는 IT 전문기업이다. 가상화 솔루션을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 델 테크놀로지스의 서버·스토리지 및 AI 솔루션, 백업·재해복구 솔루션 빔(Veeam),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Cloudera),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NVIDIA)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2023년부터 정보보호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에이피피엠(APPM),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아카마이(Akamai), 네트워크 이상 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알에스에이 넷위트니스(RSA NetWitness), CVE 기반 취약점 분석 시스템 테너블(Tenable), 액티브 디렉터리 보안 시스템 실버포트(Silverfort)와 셈페리스(Semperis), 다크웹 위협 인텔리전스(TI) 및 공격표면관리(ASM) 솔루션 그룹아이비(Group-IB) 등 주요 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내부 확산 차단이 보안의 핵심 과제로 부상


굿모닝아이텍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형 보안사고의 공통점으로 ‘초기 침투 이후 내부 확산’을 지목했다. 공격자가 한 지점에 침투한 뒤 내부 시스템을 차례로 탐색하고 권한을 확대하면서 피해 범위를 넓히는 측면 이동(Lateral Movement)이 주요 공격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공격 흐름은 기존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IDS), 침입방지시스템(IPS) 중심의 보안 모델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기존 경계보안은 외부와 내부를 나누고 내부를 상대적으로 신뢰하는 구조를 전제로 한다. 그러나 클라우드, SaaS, AI 환경에서는 사용자의 접속 위치, 애플리케이션 운영 방식, 데이터 흐름이 복잡해져 네트워크 경계가 모호해졌다. 내부에 대한 암묵적 신뢰는 오히려 공격 확산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제로트러스트 구현 기술로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제시


굿모닝아이텍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침해를 가정하는 보안 전략”인 제로트러스트 기반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로트러스트는 내부와 외부를 구분해 신뢰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접근을 검증하고 필요한 권한만 허용하는 보안 모델이다.


회사가 제시한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은 제로트러스트를 실제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단순히 네트워크를 구간별로 나누는 수준에 머물지 않는다. 서버, 가상머신, 컨테이너, 쿠버네티스(Kubernetes), 클라우드 인스턴스 등 다양한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세밀한 보안 정책을 적용한다.


정책 적용 기준도 자산의 종류, 위치, 역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단위까지 세분화된다. 이를 통해 반드시 필요한 연결만 허용하는 최소 권한 원칙(Least Privilege)을 구현할 수 있다. 공격자가 특정 시스템에 침투하더라도 다른 시스템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제한해 내부 확산을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이다.


아카마이 가디코어 기반 내부 보안 전략 강화


굿모닝아이텍은 아카마이 가디코어 기반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을 통해 기업이 복잡한 IT 환경에서도 내부 통신 흐름을 가시화하고, 업무에 필요한 연결만 허용하는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가상화, 컨테이너 환경이 혼재된 기업에서는 자산 단위의 세밀한 통제와 정책 적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아카마이 가디코어는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기반으로 내부 네트워크의 불필요한 통신을 줄이고, 공격자가 내부에서 이동할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를 통해 금융, 공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이 내부 보안 체계를 재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오늘날 공격자는 한 번만 성공하면 되지만, 방어자는 모든 시도를 차단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경계 보안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내부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구조적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카마이 가디코어 기반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은 제로트러스트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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