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휘강건설

11월 16일 여의도 포스트 타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주최로 "한-베 ICT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되었다.
사전에 매칭된 베트남 기업 13개사 및 한국 기업 10개사 간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양국 간 ICT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

상담회 성과로는 상담 건수 총 70건, 상담액 $34,020,000, MoU 4건이 체결되었다. 국내 참여 기업은 메가존클라우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나무기술, MDS 인텔리전스 등 이였으며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자 서명,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트윈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수한 ICT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베트남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상담회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은 한국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베트남 기업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상담회를 통해 맺어진 베트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하여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